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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 | 링크 레일 | 치훌리 가든 시애틀 2일차 오늘은 다운타운 일정이다.예전 17년도 시애틀 왔을때는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에 묶었고 공항에서 아마도 ... 택시나 우버를 탔었을건데이번엔 링크레일을 타보자는 룸메의 의견이다.노숙자많은거 아닐까 하며 🤔 타보았는데 왠일. 괜찮다 . 탈만하다.링크레인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찾아보았다 시애틀을 세로로 이어주는 지상 열차 느낌.공항부터 약 40분 요금은 3불18세 이하는 무료.구글지도에 의존해서 슝슝 모노레인까지 이동했다.모노레인도 지난번 탔는데.진짜 짧게 가는데 셋이서 편도가 10불...😶모노레일에서내리면 바로 1ㅡ2층 정도되는 몰이 있다스타벅스가 여기 안에도 있고 간단한 푸드코트 느낌.내리면 바로 올려 본다스페이스니들이 있으니.예전에도 날씨와 타이밍 이슈로 올라가질 않았는데이번에도 패스..
시애틀 타코마 공항 근처는 어때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 내렸다.시택 이라는 도시에 있다시애틀 타코마 를 줄인말이겠지 ...다운타운까지 거리는 30분처음엔 숙소를 당연히 다운타운에 정하려했는데요즘 미국 마약 상황에 대한 유투브를 보고는 바로 접었다.6년 7년 전과는 미국의 다운타운 상황은 너무나 달라졌기 때문 필리.뉴욕.시카고.엘에이.시애틀 큰 도시는 대부분 마약중독자들로 인해 다운타운을 다니기 어렵다고 하니 5번국도 주변 다운타운은특히나 피해야 한다고...그럼 차라리 이동이 쉬운 공항근처를 잡았다 시애틀공항은 상당히 많은 부분이 리뉴얼 중이었다우린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을 찾아 이동했고입국심사는 매우 빠르게 지나 약 15분? 만에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입국장 에서는 정말 별다른 질문이 없었다시애틀 와봤어요? 네.어디 묶어요? 베스트..
설 명절 당일은 너무 한산한 인천공항부터 시택(시애틀타코마 )까지 이번 연휴 맞이하여그렇게 해외 나가는 인파가 많다고인천공항이 뉴스에 나와서...원래 계획보다 일찌감치 나와서공항을 갔는데...내가 본 인천 공항 중 가장 비었고 출국 심사 코너에는 1분의 지체도 없었다.(우선 줄이 없다....)스마트 패스 해둬서 안면인식 하며 바로 통과 했다짐 체크하는 곳도 기다리는 사람없이 통과.....바로 여권 검사도 지체없이...총 5분은 걸렸으려나 싶었다.이정도면 내 평생 최고 스피드 출국 심사라고 할 수 있다.명절 연휴 라고 다들 토.일.월 까지 많이 나가서 그런 것이겠지만설 당일에 출국하는 게 이렇게 메리트가 있다고??앞으로도 기억할게.너무 일찍 와서 그렇게 들어간 공항에서 기다려야 하는 건 무려 6시간 반....비행기 지연으로 7시간을 기다렸다.오랜만에 타임컴슈밍.....인..
출발 arex공항철도 첫 이용 유난히 설 명절에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북적인다는 인천공항 비행기 2시간 전 이면 되겠지 싶어서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뉴스가 시끄럽다.공항내 인파를 보여주는데 많아도 너무 많고.지난주 일본 여행 다녀온 언니말이오전 5시인데도 종로를 지나는 리무진 차량이 꽉 차서 다음차를 이용하라며 그냥 무정차하고 지나갔다고 한다리무진을 예약해야 한다고 알아보니 https://naver.me/Fx96Nhpi 365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안내센터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안내, 인천공항 교통안내, 인천공항 버스노선안내, 인천공항 셔틀버스안내airport.inavione.co.kr365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사이트를 통해서 진행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리무진 예약을 보니출발지가 한정적.이러느니 서울역 공항철도가 낫지않을까몇개 검색..
겨울에 가는 알래스카 여행 해봅니다 101.나 혼자라면 선택하지 않을 여행지  2024년 어느 날.추운 겨울 여행을 어디로 갈지 논의하다가 왜 인지 모르겠지만, 아이슬랜드에 대해 공부한적이 있어서 관심이 많다고 아이슬랜드나 그런 지형으로 가보고 싶다는 아이와북아메리카 쪽이었으면 좋겠는 나 그리고 캐나다에 친구가 있어서 보러 가고싶은 동생세 명의 이해관계 속에 알래스카가 정해졌습니다.  지나고 보니, 대체 왜 알래스카를 고른거지? 라는 생각도 드는 연속되는 추운날씨 속에 그래. 어떻게 보면, 나 혼자 라면 고민도 하지않았을 여행지를 가보는건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의 알래스카 준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코스는 시애틀- 벤쿠버- 시애틀-앵커리지 -페어뱅크스-앵커리지-시애틀로 잡았습니다.   처음은 역시 비행기죠. 미국가는..